빅맥지수 40주년, 여전히 유효한 이유
글로벌 · 2026-07-31 · MarketWatch
빅맥지수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아시아에서는 버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환율 조작 논란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빅맥지수(Big Mac Index)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 빅맥지수는 맥도날드 빅맥 가격을 국가별로 비교해 통화의 저평가·고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구매력평가(PPP) 지표다.
대체로 아시아에서는 버거 가격이 더 저렴한 편이다. 이는 아시아 통화가 달러 대비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대통령은 여러 아시아 국가를 환율 조작국으로 비난해 왔다. 빅맥지수는 40년이 지난 지금도 환율 논쟁에서 여전히 유효한 참고자료라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