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손모빌·셰브런, 2분기 합산 이익 4배 급증
글로벌 · 2026-07-31 · MarketWatch
엑손모빌과 셰브런의 2분기 합산 이익이 3개월 새 300% 이상 급증하며 26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란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두 에너지 기업의 수익이 급팽창했다.
엑손모빌과 셰브런의 2분기 합산 이익이 3개월 새 300% 이상 급증해 26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이익 급증은 이란 전쟁이 격화되던 시기와 맞물려 있다. 중동 정세 악화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두 기업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이 같은 실적 개선이 일회성 요인에 그칠지, 지속 가능한 흐름이 될지는 불확실하다. 시장 참가자들은 향후 유가 추이와 지정학적 리스크가 두 기업의 실적에 미칠 영향을 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