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펜타곤 고액 민간인 채용 조사

글로벌 · 2026-07-29 · CNBC

미국 상원 엘리자베스 워런 의원이 펜타곤의 고액 연봉 민간인 채용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조사에 나섰다.

미국 매사추세츠주 민주당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런이 펜타곤의 민간인 고액 채용 프로그램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워런 의원은 이 프로그램이 월가 출신 인력에게 과도한 보수를 지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워런 의원은 펜타곤에 서한을 보내 해당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과 예산 사용 내역을 요구했다. 그녀는 "납세자의 돈이 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펜타곤은 이 프로그램이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워런 의원은 민간 부문과의 임금 격차가 과도하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번 조사는 연방 정부의 인력 채용 및 보수 체계에 대한 논란을 재점화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