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8.6억 달러 자산 운용 네트워크
글로벌 · 2026-07-29 · CNBC
CNBC 분석에 따르면 JP모건, 슈왑, UBS, 스티븐스 등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소 8억 5,800만 달러 규모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CNBC의 조사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개인 투자 포트폴리오는 최소 8억 5,800만 달러(약 1조 1,400억 원) 규모로, 여러 금융 기관이 이를 분산 관리하고 있다. 주요 운용사로는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찰스 슈왑(Charles Schwab), UBS, 스티븐스(Stephens Inc.) 등이 포함된다.
이들 기관은 트럼프의 다양한 계좌를 통해 주식, 채권, 대체 투자 등 여러 자산군에 걸쳐 자금을 운용한 것으로 파악된다. CNBC는 공개된 금융 정보와 내부 소식통을 바탕으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트럼프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그의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관리되었으며, 일부 계좌는 그가 퇴임한 이후에도 유지되고 있다. 다만 각 기관이 구체적으로 어떤 전략으로 자산을 운용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규모의 자산이 여러 기관에 분산된 것은 위험 관리와 이해 상충 방지 차원으로 분석한다. 트럼프 측은 이에 대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