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제이 클레이튼 국가정보국장 인준

글로벌 · 2026-07-29 · CNBC

미국 상원이 제이 클레이튼을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정보국(DNI) 국장으로 인준했다. 그는 퓰트의 후임으로, 퓰트는 툴시 개버드 사임 후 수개월간 직무를 대행해왔다.

미국 상원이 제이 클레이튼(Jay Clayton)을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정보국(DNI) 국장으로 인준했다. 클레이튼은 이전에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을 지낸 인물로, 이번 인준을 통해 정보 커뮤니티를 이끌게 됐다.

빌 퓰트(Bill Pulte)는 툴시 개버드(Tulsi Gabbard)가 사임한 후 수개월간 DNI 직무를 대행해왔다. 개버드는 지난해 사임했으며, 퓰트는 그 후임으로 임시 역할을 수행했다.

클레이튼의 인준은 상원에서 표결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그는 앞으로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며 국가 안보 관련 업무를 지휘할 예정이다.

이번 인준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보 분야 인사 개편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클레이튼은 법률 및 금융 규제 분야에서 경험이 풍부하지만, 정보 분야에서의 경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