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코널 상원의원, 낙상 회복 중 업무 복귀 불가
글로벌 · 2026-07-28 · CNBC
미치 매코널 전 상원 원내대표가 낙상 사고 후 회복 중이며, 의사 소견에 따르면 아직 업무 복귀가 허가되지 않았습니다.
미치 매코널 전 미국 상원 원내대표(공화당, 켄터키)가 최근 낙상 사고를 당한 후 회복 중인 가운데, 그의 주치의는 아직 업무 복귀가 가능한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매코널 의원실은 2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의사 소견을 공개했습니다.
매코널 의원은 이날 켄터키주에서 열리는 연례 피크닉 행사에 불참하게 된 점을 사과하는 서면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주말 켄터키 피크닉에 참석하지 못해 유감"이라며 "켄터키 주민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매코널 의원은 지난 2월 워싱턴 D.C. 자택에서 넘어져 갈비뼈 골절상을 입었으며, 이후 재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당시 83세였던 그는 낙상 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으나, 의사들은 완전한 회복을 위해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매코널 의원은 지난해 11월 상원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상원 의원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건강 상태는 향후 정치 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