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신임 총리, 트럼프와 통화…견해차 표명 의사
글로벌 · 2026-07-26 · CNBC
영국 신임 총리 번햄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통화를 가졌으며, 필요시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영국의 새 총리로 취임한 앤디 번햄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며, 향후 트럼프의 발언이나 정책에 대해 필요시 공개적으로 반대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번햄 총리는 지난 월요일 공식 취임 직후 트럼프와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 이를 '좋은 대화'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그는 트럼프의 일부 발언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경우 분명히 의사를 표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영국과 미국 간의 외교 관계에서 번햄 총리가 독자적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