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E. 진 캐롤 배상금 지급 지연 요청

글로벌 · 2026-07-01 · CNBC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E. 진 캐롤 작가에 대한 배상금 지급을 연기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으나, 캐롤 측은 즉시 지급을 요구하며 법정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대법원은 지난 월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한 성추행 및 명예훼손 배심원 평결에 대한 재심 요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는 E. 진 캐롤 작가에게 500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생겼다. 그러나 트럼프 측은 지급을 연기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고, 캐롤 측은 즉시 지급을 요구하며 법정 문서를 제출했다. 이번 사건은 트럼프의 법적 문제 중 하나로, 그의 정치적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