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유 100달러 돌파…120달러 가능성

글로벌 · 2026-07-24 · CNBC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며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는 유가 상승 가능성을 경고하며 새로운 천연가스 관련 종목을 추천했다.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정학적 긴장과 공급 우려가 겹친 결과로, 일부 전문가들은 다음 목표가 120달러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골드만삭스는 유가 상승 가능성을 경고하며, 이른바 '탱크 바닥'(tank bottoms) 현상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원유 저장 시설의 재고가 바닥나면서 가격 급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의미다.

또한 골드만삭스는 천연가스 관련 종목을 새롭게 추천하며 에너지 섹터 내 투자 기회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구체적인 종목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장 참가자들은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과 글로벌 수요 회복 속도를 주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유가가 120달러를 넘어서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