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처 주가 20% 급등, 안두릴과 군용기 공개
테크 · 2026-07-21 · CNBC
아처(Archer Aviation)가 안두릴(Anduril)과 협력해 군용 eVTOL 기체를 공개하면서 주가가 20% 급등했다. 이 기체는 방위 부문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아처(Archer Aviation)가 방위 기술 기업 안두릴(Anduril)과 공동 개발한 군용 전기 수직 이착륙(eVTOL) 기체를 공개했다. 이 소식에 아처 주가는 20% 급등했다.
이번에 공개된 기체는 아처의 '미드나이트(Midnight)' eVTOL 항공기를 기반으로 하며, 방위 및 군사 임무에 최적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아처와 안두릴은 이 기체가 정찰, 물자 수송, 인명 구조 등 다양한 군사 작전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처는 현재 eVTOL 업계 경쟁사들과 함께 미국 연방항공청(FAA)의 인증을 받기 위해 노력 중이다. FAA 인증을 획득하면 상업용 항공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다. 이번 군용기 공개는 아처의 기술력이 민간뿐 아니라 군사 분야에서도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다.
한편, 아처는 올해 말까지 FAA 인증을 완료하고 2025년 상업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다만 인증 일정은 규제 당국의 심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