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ICE 대치 사건 수사 중단 보도

글로벌 · 2026-07-20 · CNBC

뉴욕타임스가 FBI가 ICE(이민세관단속국)와의 대치 사건을 더 이상 수사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으나,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FBI가 ICE(이민세관단속국) 요원들과 관련된 대치 사건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ICE의 이민 단속 활동에 대한 연방 수사가 축소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모두 이러한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법무부 대변인은 "FBI와 ICE 간의 협력 관계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으며, 국토안보부도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ICE의 강경 단속 정책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ICE는 불법 이민자 단속 과정에서 인권 침해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보도가 사실일 경우 연방 수사 기관의 독립성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반면, ICE 지지자들은 이번 결정이 단속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현재까지 공식적인 수사 지침 변경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추가적인 사실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