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가죽자켓, 경매서 13억원에 낙찰
글로벌 · 2026-07-18 · CNBC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착용했던 가죽 자켓이 소더비 경매에서 약 100만 달러(약 13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AI 붐과 관련된 수집품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착용했던 시그니처 가죽 자켓이 지난주 소더비 경매에서 약 100만 달러(약 13억원)에 낙찰됐다. 이는 AI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관련 기념품에 대한 수집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가죽 자켓은 황 CEO가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등 주요 행사에서 자주 착용해 유명해졌다. 경매는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됐으며, 최종 낙찰가는 예상가를 크게 웃돌았다.
소더비는 이번 경매를 통해 AI 기술과 문화적 아이콘에 대한 수집가들의 열정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낙찰자는 익명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이번 낙찰이 AI 시대의 역사적 유물에 대한 가치 평가가 시작된 신호로 분석한다. 다만, 단일 품목의 가격이 전체 시장의 추세를 대표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