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경쟁
테크 · 2026-07-17 · CNBC
애플과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2026년 들어 AI 인프라 구축 기업으로 관심이 이동하면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입니다.
애플(Apple)과 엔비디아(Nvidia)가 세계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두 기업의 시가총액은 최근 몇 주 사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2026년 들어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가의 투자자들이 AI 인프라 구축을 담당하는 기업들로 관심을 돌리면서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 동력이 다소 약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애플은 안정적인 서비스 수익과 아이폰 판매 실적에 힘입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유지하려는 모습이다. 두 기업의 시가총액 격차는 1% 미만으로 좁혀진 상태다.
시장 전문가들은 AI 반도체 수요 증가가 엔비디아의 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지만, 단기적으로는 주가 변동성이 클 수 있다고 전망한다. 애플은 자체 AI 기술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