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AI 협력 파트너로 개발도상국에 손짓
글로벌 · 2026-07-17 · CNBC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개발도상국에 AI 훈련 및 세미나 기회 5,000개를 제공하겠다고 밝히며, AI 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또한 AI 위험과 과도한 안보 조치에 대해 경고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AI 훈련 및 세미나 프로그램에 5,000개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이 글로벌 AI 거버넌스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시 주석은 다양한 블록과 AI 협력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히며, 중국이 AI 분야에서 개발도상국의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AI 기술의 위험을 인식하면서도 과도한 안보 조치가 기술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발언은 중국이 미국과의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개발도상국과의 연대를 강화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보인다. 중국은 AI 표준 설정과 규제 마련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이러한 접근이 글로벌 AI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주목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은 중국의 기술 영향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AI 거버넌스에서 중국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다.
시 주석은 또한 AI의 안전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국가가 AI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