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열풍의 수혜자, 골드만삭스·JP모건
글로벌 · 2026-07-15 · CNBC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가 AI 붐의 주요 수혜자로 부상하며 트레이딩과 투자은행 부문 호조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가 인공지능(AI) 붐의 새로운 수혜자로 떠올랐다. 두 은행은 트레이딩 및 투자은행 부문의 급증하는 수익에 힘입어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골드만삭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42억 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 특히 주식 트레이딩 부문이 33% 급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JP모건체이스도 1분기 매출이 419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투자은행 수수료 수익이 56% 급증했다.
AI 기술 도입이 트레이딩 알고리즘 최적화와 리스크 관리 효율화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두 은행 모두 AI 기반 데이터 분석 도구를 활용해 고객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
월가의 AI 수혜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규제 리스크와 경쟁 심화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