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엔비디아 H200 AI칩 中 수출 재개 시사

테크 · 2026-07-15 · CNBC

미국 무역 당국이 엔비디아의 H200 AI 칩이 중국에 '매우 적은 양'만 선적됐다고 밝혀, 사실상 수출 재개를 인정했다. 이는 엔비디아의 매출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 무역 당국이 엔비디아의 첨단 AI 칩 H200이 중국에 소량 선적된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이는 미국의 수출 규제 속에서도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에 대한 접근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관계자는 최근 언급에서 H200 칩의 중국 선적이 '매우 적다'고 밝혔다. 이는 해당 칩의 중국 수출이 재개되었음을 의미하며, 엔비디아의 중국 매출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엔비디아는 미국 정부의 수출 규제로 인해 중국에 첨단 AI 칩을 판매하는 데 제약을 받아왔다. 그러나 H200은 규제를 우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발언은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번 소식이 엔비디아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미국 정부의 추가 규제 가능성과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