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암호화폐 명확성 법안 통과 촉구
글로벌 · 2026-07-14 · CNBC
트럼프 전 대통령이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을 기리기 위해 '명확성 법안(Clarity Act)' 통과를 의회에 촉구했다. 해당 법안은 5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15대 9로 통과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의회에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을 위한 '명확성 법안(Clarity Act)' 통과를 촉구했다. 트럼프는 이 법안이 공화당 상원의원 린지 그레이엄을 기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지난 5월 상원 은행위원회(Senate Banking Committee)에서 찬성 15표, 반대 9표로 통과됐다. 당시 민주당 의원 2명이 공화당과 함께 찬성표를 던지며 법안이 위원회를 통과하는 데 기여했다.
'명확성 법안'은 암호화폐 자산의 분류와 규제 권한을 명확히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그레이엄 의원과의 오랜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법안 통과를 위한 정치적 지지를 호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법안은 상원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