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AI 방산 스타트업 헬싱, 1.8조원 조달

테크 · 2026-07-13 · CNBC

독일 AI 방산 스타트업 헬싱(Helsing)이 18조원(18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1.8조원(1.8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유럽 방산 기술 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유럽의 AI 방산 스타트업 헬싱(Helsing)이 1.8억 달러(약 1.8조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서 헬싱의 기업가치는 18억 달러(약 18조원)로 평가됐다.

헬싱은 이번 자금 조달에 대해 "투자자 수요가 할당 가능한 물량을 크게 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유럽 방산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헬싱은 안드릴(Anduril)과 유사한 AI 기반 방산 기술을 개발하는 유럽 스타트업으로, 이번 자금을 통해 유럽 내 방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자금 사용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연구개발(R&D) 및 인력 확충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투자 유치는 글로벌 방산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유럽에서는 자체 방산 기술 육성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면서 관련 기업들의 투자 유치가 활발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