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리진, 1/4 비용 로켓엔진 개발
테크 · 2026-11-06 · Ars Technica
블루오리진이 뉴글렌 로켓의 제조 비용을 낮추고 정지궤도·달 수송 능력을 높이는 두 가지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BE-4를 대체할 노스타 엔진은 부품 수와 무게를 줄여 생산비를 크게 낮추는 것이 목표다.
블루오리진이 뉴글렌 로켓의 제조 비용을 낮추고 정지궤도와 달로의 수송 능력을 확대하는 업그레이드를 발표했다. 데이브 림프 CEO는 발사 수요가 사상 최대라며 이번 개선이 판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연간 1,000회 이상 발사 체계를 목표로 한다.
핵심은 BE-4를 대체할 노스타 엔진이다. 노스타는 부품 수가 절반, 무게가 30% 적고 약 65%를 3D 프린팅으로 제작할 수 있다. 블루오리진은 BE-4 대비 25% 비용으로 생산하고, 궁극적으로 엔진 한 대를 하루 안에 조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력은 기존 64만 파운드에서 71만5,000파운드로 높아진다.
회사는 또 정지궤도 직접 투입과 지구 탈출 궤도 수송을 위한 3단 로켓 GS3를 개발 중이다. GS3는 복합재 탱크를 사용하며 액체수소 탱크 가압 시험을 통과해 개발 신뢰를 확보했다. 2028년 정부 고객을 위한 첫 비행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