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크드 바이 멜리사, 타깃에 베이킹 제품 출시
글로벌 · 2026-11-03 · CNBC
디저트 브랜드 베이크드 바이 멜리사가 타깃 매장에서 컵케이크 믹스와 베이킹 도구를 독점 판매한다.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타깃이 핵심 고객을 끌어들이려는 행보와 맞물린다.
베이크드 바이 멜리사가 타깃 매장에서 가정용 컵케이크 믹스와 컵케이크 라이너, 전용 팬을 판매한다. 타깃은 해당 제품을 독점 판매하며, 라인업에는 크리스마스 타이다이, 마시멜로 핫코코아, 레드벨벳 등 세 가지 컵케이크 맛이 포함됐다.
이번 제품 출시는 창업자 멜리사 벤이셰이가 1년 전 타깃 매장을 찾았다가 베이킹 코너를 보고 결정한 것이다. 2008년 설립된 이 브랜드는 뉴욕 지역에 9개 상설 매장을 두고 미니컵케이크를 전국으로 배송해 왔으며, 소셜미디어 레시피 콘텐츠로 인지도를 넓혔다.
타깃은 지난해 부진했던 연말 시즌 이후 핵심 고객을 되찾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다. 최근 외식 브랜드들이 냉동식품이나 식료품 매대에 제품을 내놓으며 브랜드 접점을 넓히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베이크드 바이 멜리사는 기존 매장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가정용 제품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