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과 '기술적 대화' 지속…트럼프 '휴전 끝' 발언에도

글로벌 · 2026-07-10 · CNBC

미국이 이란과의 '기술적 대화'를 계속하기로 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이 '끝났다'고 발언한 이후에도 유지되는 입장이다.

지난달 체결된 휴전 협정이 최근 며칠간 미군과 이란군의 연속적인 교전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미국은 이란과의 기술적 대화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휴전이 '끝났다'고 선언했지만, 미국 정부는 대화 채널을 유지하는 쪽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양국 간의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대화가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추가적인 확전을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다만, 양측의 신뢰 부족과 최근 교전으로 인해 협상의 진전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달 휴전에 합의했으나, 이후에도 산발적인 충돌이 이어지며 협정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번 기술적 대화가 향후 관계 개선의 실마리가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