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SK하이닉스 대규모 자금조달 평가
테크 · 2026-07-10 · CNBC
CNBC의 짐 크레이머는 SK하이닉스가 매우 저평가되어 보이지만, AI 주도 메모리 호황이 이전 사이클처럼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베팅이라고 경고했습니다.
CNBC의 짐 크레이머는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자금조달과 관련해 주가가 매우 저렴해 보이지만, 투자자들은 AI 주도의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과거 사이클과 달리 지속될 것이라는 베팅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이머는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 메모리)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지만,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과거 메모리 업계가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를 언급하며, 현재의 AI 특수가 예외일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대규모 자금조달 계획을 발표하며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크레이머는 이러한 움직임이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지만, 단기적인 주가 변동성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의 자금조달이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메모리 업황의 주기적 특성을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