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 앤트로픽 지분 약 1% 보유
테크 · 2026-10-21 · TechCrunch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가 앤트로픽 지분 약 1%를 보유했다. 2021년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한 결과로, CEO 다리오 아모데이의 2%와 비교된다. 앤트로픽 상장 기대가 커지면서 지분 가치도 주목받는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가 AI 연구기업 앤트로픽의 지분 약 1%를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2021년 앤트로픽의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 수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당시 앤트로픽의 기업가치는 4억6100만 달러로 평가됐다.
이 같은 지분은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다리오 아모데이가 보유한 2%의 절반 수준이다. 앤트로픽은 연내 상장이 유력하게 점쳐지며, 시장의 최상단 추정으로는 기업가치가 최대 2조 달러에 달한다. 이 경우 슈미트의 지분 가치는 최대 200억 달러 늘어날 수 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그의 순자산은 575억 달러다.
슈미트는 2011년 구글 CEO직에서 물러난 뒤 활발한 기술 투자자로 활동해왔다. 투모로우 벤처스, 이노베이션 엔데버스, 패밀리오피스인 힐스파이어 등을 통해 자본을 집행한다. 그는 미스트랄, 제너럴 인튜이션, 리플렉션 AI 등에도 투자했다. 앤트로픽과 슈미트 측은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