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사 연못 훼손 혐의자 무죄 주장

글로벌 · 2026-07-10 · CNBC

워싱턴 DC 반사 연못(Reflecting Pool) 훼손 사건의 용의자 데이비드 헌(David Hearn)이 무죄를 주장하며, 변호인은 그를 '희생양'이라고 주장했다.

워싱턴 DC의 유명 관광지인 반사 연못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데이비드 헌이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헌의 변호인은 그가 트럼프 행정부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헌이 반사 연못을 만진 것만으로 중범죄로 기소될 수 있다면 모든 미국인이 위험에 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헌은 지난달 반사 연못에 들어가 물장구를 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공공재산 훼손 혐의를 적용했다. 변호인은 이번 사건이 정치적 의도로 과장됐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