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첫 폴더블 '아이폰 듀오' 공개, 1999달러부터
테크 · 2026-10-16 · The Verge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하고 예약판매에 들어갔다. 256GB 모델 기준 1999달러부터 시작하며 오는 10월 23일 정식 출시된다.
애플이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서프라이즈 앤 샤인' 행사에서 아이폰 18 프로, 애플워치 시리즈 12와 울트라 4 모델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나온 애플의 첫 접는 폰이다.
접었을 때는 5.4인치 외부 화면이, 펼치면 7.6인치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가 나타난다. 아이폰 18 프로와 동일한 A20 프로 칩셋과 48메가픽셀 퓨전 카메라를 탑재했고, 측면에 터치ID 지문 인식 센서를 넣었다. 얼굴인식(페이스ID)은 빠졌다. IP68 등급에 세라믹 실드 2가 적용됐고, 색상은 스타 화이트와 나이트 스카이 두 가지다. 애플펜슬 지원은 올해 안에 추가될 예정이다.
가격은 256GB 모델 기준 1999달러부터 시작한다. 지금 자급제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 23일 정식 출시된다. 애플과 베스트바이에서 주문할 수 있다.
통신사 보조금 경쟁도 붙었다. AT&T는 기기 반납 조건으로 최대 1200달러 할인을 36개월 요금 분할 방식으로 제공하고, T모바일은 최대 1000달러 할인을 내건다. 버라이즌은 신규 가입자의 40달러 개통 수수료를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