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이란 공습 후 협상 제안…트럼프 "전쟁 재개 불확실"

글로벌 · 2026-07-09 · CNB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군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측이 협상을 제안해 왔다고 밝혔으나, 전면전 재개 여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미군의 이란 공습 이후 이란 측이 협상을 제안해 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이란이 전화를 걸어 와 거래를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이란 간 전면전 재개 가능성에 대해 "모른다"고 답해 불확실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세력의 공격에 대응해 이란 및 이라크 내 시설을 공습했다. 이란 측의 구체적인 협상 제안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언이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 정책 변화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하지만, 구체적인 후속 조치가 나오기 전까지는 예측이 어렵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