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 누구나 게임·웹사이트 만드는 AI 도구 공개
테크 · 2026-10-16 · TechCrunch
블루스카이가 실험 플랫폼 '애티'를 확장해 일반 이용자가 AI로 게임·퀴즈·웹사이트 등 상호작용형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한다. 결과물은 블루스카이의 AT 프로토콜 위에서 작동하며 기존 이용자에게 바로 노출된다.
분산형 소셜네트워크 블루스카이가 자사 실험 플랫폼 '애티(Attie)'를 확장해 일반 이용자도 웹사이트와 퀴즈, 게임, 투표 등 상호작용형 콘텐츠를 직접 만들 수 있게 한다고 밝혔다.
애티는 앞서 AI 기반으로 맞춤형 소셜 피드를 제작하는 도구로 출시됐다. 이번 확장으로 이용자는 자체 AI 모델이나 오픈웨이트 모델을 가져와 게임과 사이트를 만들 수 있고, 결과물은 블루스카이를 구동하는 AT 프로토콜(atproto) 위에서 작동하며 블루스카이 이용자에게 바로 노출된다.
토니 슈나이더 블루스카이 CEO는 '커뮤니티를 위한 바이브 코딩'이라며, 기존 바이브 코딩이 개인 작업에 머물렀다면 이제는 여러 사람이 함께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토매틱 전 CEO이자 트루벤처스 파트너로, 제이 그레이버 전 CEO가 최고혁신책임자로 옮긴 뒤 회사를 이끌고 있다.
로즈 왕 COO는 무엇을 만들든 그것을 누가 보느냐가 관건이라며, 블루스카이의 유통망이 따라온다는 점을 애티의 강점으로 꼽았다. 블루스카이는 등록 사용자 4,700만명을 확보했지만 일부 이용자가 X로 돌아가며 참여율은 줄었다. 회사는 개발자와 커뮤니티를 겨냥한 기능을 강화하고, 연내 비공개 데이터 지원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