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4년 강세장이 남긴 교훈"

글로벌 · 2026-10-13 · CNBC

CNBC의 짐 크레이머는 지난 4년간 이어진 강세장이 투자자들에게 '시장 타이밍을 맞추려 하지 말고 계속 투자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교훈을 준다고 말했다. S&P500은 2022년 10월 저점 이후 약 118% 상승하며 연준의 금리 인상과 은행 위기, 관세, 전쟁 등 악재를 견뎌냈다.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가 지난 4년간 이어진 강세장에서 투자자들이 얻어야 할 교훈은 시장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계속 투자에 남아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S&P500지수는 2022년 10월 12일 저점을 찍은 뒤 약 118% 급등했다.

이 기간 시장은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과 은행 위기, 광범위한 관세 부과, 이란 전쟁 등 굵직한 악재를 견뎌냈다. 크레이머에 따르면 2022년 10월 저점에 S&P500에 1만 달러를 넣었다면 지금은 약 2만3,061달러가 됐다. 엔비디아는 약 1,875% 올라 1만 달러가 약 19만7,505달러로 불었고, 메타플랫폼스는 488% 상승해 5만8,800달러를 웃돌았다.

그는 다음 주도주를 골라내는 능력보다 불확실성을 통과하면서도 시장에 남아 있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JP모건에 따르면 2005~2024년 S&P500 상승률 상위 10개 거래일을 놓친 투자자는 계속 투자한 투자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자산을 쥐게 됐다.

크레이머는 "버티고, 계속 사고, 신뢰를 잃지 않는 것"이 이 4년 강세장이 남긴 교훈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