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랩, 첫 3D 스캐너 공식 예고

테크 · 2026-10-13 · Tom's Hardware

3D 프린터 업체 밤부랩이 자사의 첫 3D 스캐너 제품을 공식 예고했다. 가격과 사양, 출시 시점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3D 프린터 업체 밤부랩(Bambu Lab)이 자사의 첫 3D 스캐너 제품을 공식 예고했다. 기존 프린터 외에 새 제품군으로 진출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첫 공식 신호다.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새 제품이 3D 스캐너라는 점 정도다. 가격과 사양, 출시 시점 등 구체적인 정보는 함께 공개되지 않았다.

3D 스캐너는 실물의 형상을 디지털 데이터로 옮기는 장비로, 출력용 도면을 확보하거나 기존 부품을 역설계하는 데 쓰인다. 그동안은 산업용·전문가용 장비가 주류였지만, 최근에는 개인 사용자를 겨냥한 제품도 늘어나는 추세다.

밤부랩은 소비자용 3D 프린터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워온 업체로, 스캐너는 프린터와 짝을 이루는 인접 제품군에 해당한다. 다만 이번 예고만으로 실적이나 시장 구도에 미칠 영향을 가늠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