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GTA6 전체 빌드 유출 협박…테이크투 압박

테크 · 2026-10-12 · Tom's Hardware

한 해커가 'GTA 6'의 전체 개발 빌드를 유출하겠다며 제작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에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자신이 만든 암호화폐 밈코인의 시가총액 목표 달성도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주장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 해커가 'GTA 6'의 전체 개발 빌드를 유출하겠다며 제작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에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자신이 만든 암호화폐 밈코인의 시가총액 목표 달성도 조건으로 내걸었지만, 주장의 진위는 확인되지 않았다.

자신을 '사이버릭(Cyberleek)'이라 칭하는 인물은 테이크투에 사과를 요구하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게임 전체 빌드를 유출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암호화폐 밈코인(밈 토큰)의 시가총액 목표 달성을 추가 조건으로 제시했다. 다만 해당 주장의 진위나 실제 유출 가능성, 자료 보유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GTA 6는 게임 업계에서 가장 기대가 큰 신작 중 하나로, 테이크투의 실적에도 비중이 큰 타이틀이다. 개발 단계 자료가 외부로 새어 나올 경우 마케팅 전략과 출시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앞서 게임 업계에서는 개발 중인 대형 타이틀의 영상과 소스코드가 유출돼 제작사가 대응에 나선 사례가 있었다. 이번 사안 역시 실제 유출로 이어질지, 협박에 그칠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