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제조사 럭스쉐어, 홍콩 상장 첫날 5%↓

테크 · 2026-07-09 · CNBC

에어팟 제조사로 알려진 럭스쉐어가 홍콩 증시 상장 첫날 5% 이상 하락했습니다. 이 회사는 이미 선전에 상장된 상태로, 이번 IPO에서 주당 63.28 홍콩달러에 242.7억 홍콩달러(약 30.9억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에어팟 제조사로 유명한 럭스쉐어(Luxshare)가 홍콩 증시 데뷔 첫날 5% 이상 하락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 회사는 이미 중국 선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태로, 이번 홍콩 상장을 통해 추가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럭스쉐어는 이번 IPO에서 주당 63.28 홍콩달러에 242.7억 홍콩달러(약 30.9억 달러)를 조달했습니다. 이는 올해 홍콩 증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IPO 중 하나로 기록됐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글로벌 전자기기 수요 둔화와 미중 무역 갈등 등이 주가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럭스쉐어는 애플의 주요 협력사로, 에어팟과 아이폰 부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 회사의 선전 상장 주식은 이날 2% 가량 하락한 반면, 홍콩 상장 주식은 5% 넘게 떨어지며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투자자들은 향후 럭스쉐어의 실적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