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 4개 美 도시서 무인 택시 확대
테크 · 2026-07-09 · CNBC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가 미국 4개 추가 도시에서 무인 택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웨이모(Waymo)는 미국 자율주행 택시(로보택시)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확장에 속도를 내며 4개 추가 도시에서 무인 운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장으로 웨이모는 현재 운영 중인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외에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구체적인 도시명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텍사스 오스틴, 마이애미 등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웨이모는 지난 10년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으며,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은 무인 주행 마일리지를 기록 중이다. 이번 확장은 경쟁사인 크루즈(Cruise)나 테슬라(Tesla)보다 앞서 시장 점유율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다만, 규제 승인과 안전성 검증이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