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AI 안전서약…소비자 AI는 외면

테크 · 2026-10-03 · TechCrunch

백악관이 주요 빅테크 CEO들을 모아 AI 안전 서약에 서명하게 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AI를 '초지능'으로 명명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반면 AI 산업의 큰 돈은 여전히 기업용에서 나오고 소비자 대상 AI 사업성은 나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백악관이 주요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인공지능(AI) 안전 서약에 서명하게 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등이 참여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서약을 "도덕적 구속력이 있다"고 규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AI를 '초지능(Super Intelligence)'으로 공식 명명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같은 기간 메타와 오픈AI는 자사 AI 제품의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게 다듬는 작업에 나섰다. 다만 AI 산업에서 가장 큰 자금은 여전히 기업용(B2B) 부문에서 나오고 있으며, 소비자 대상 AI 사업의 경제성은 좋지 않다는 진단이 나온다. 소비자가 실제로 돈을 내고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중은 극히 낮은 수준이라는 지적이다.

테크크런치의 '에퀴티' 팟캐스트에서는 이 같은 AI 업계 움직임과 함께 IPO(기업공개) 시장의 변화, 최근 스타트업 투자·인수 사례도 함께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