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크레이머, 미 증시 주요 관전 포인트 제시

글로벌 · 2026-09-29 · CNBC

짐 크레이머 CNBC 진행자가 미 증시에서 주목할 종목과 이슈를 정리했다. 유가 약세와 채권 금리 안정이 주식에 우호적이라는 진단과 함께 인공지능 관련 상장·신모델 소식, 주요 기업 투자의견 변화가 소개됐다.

짐 크레이머 CNBC 진행자가 화요일 미 증시에서 주목할 만한 종목과 이슈를 정리했다. 이란에 대한 원유 금수 조치로 유가가 약세를 보이고 채권 금리도 안정세를 나타내면서 주가지수가 상승 출발을 예고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그는 유가 하락과 금리 안정이 결합하면 주식에 우호적인 환경이 된다고 평가했다.

인공지능 관련 소식이 여러 건 포함됐다. 로이터가 입수한 앤스로픽의 상장 서류에는 인공지능이 인류에 초래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경고가 담겼고, 회사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인프라에 대규모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상장은 오는 11월로 예상된다. 오픈AI는 새 모델 공개를 보류했는데, 안전장치와 정렬 기준에서 충분한 성과를 내지 못한 점이 이유로 언급됐다. 메타는 기업용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소상공인용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내놨고, 엔비디아는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발표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의 종목들도 거론됐다. 도이체방크는 넷플릭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며 미국 내 이용 추세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고 봤다. 보잉은 소프트웨어 결함 공개와 기종 인증 지연으로 약세를 나타냈지만, 한 증권사는 이로 인한 현금흐름 타격이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존슨앤드존슨은 신약의 장기 매출 전망이 상향됐고, 힌지헬스는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가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