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코널, 4주째 입원…건강 우려 확대

글로벌 · 2026-07-07 · CNBC

미치 매코널 전 미 상원 원내대표가 6월 14일 입원 후 4주째 병원에 머물며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보좌관들은 구체적인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있다.

미치 매코널 전 미 상원 공화당 원내대표가 6월 14일 입원한 이후 4주째 병원에 머물고 있어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매코널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건강 문제를 겪었으며, 이번 입원은 특히 장기화되고 있다.

매코널의 보좌관들은 그의 건강 상태에 대해 구체적인 정보를 거의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이는 의료진의 조언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소식통은 매코널이 낙상으로 인해 입원했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공식 확인은 되지 않았다.

매코널은 2023년에도 두 차례 공개석상에서 갑자기 말을 멈추는 증상을 보였으며, 이후 낙상으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이러한 건강 문제로 인해 그는 2024년 8선 도전을 포기했다.

매코널의 장기 입원은 공화당 내에서도 우려를 낳고 있으며, 그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당내 리더십 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의 건강 상태가 정치적 결정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