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 파운더 서밋, 보스턴서 의제 공개
테크 · 2026-09-23 · TechCrunch
테크크런치가 11월 4일 보스턴에서 열리는 파운더 서밋의 전체 의제와 연사진을 공개했다. 투자 유치와 채용, 인공지능(AI) 전략 등 창업 실전을 다루는 하루짜리 행사다.
테크크런치가 오는 11월 4일 미국 보스턴의 소와 파워 스테이션(SoWa Power Station)에서 열리는 '파운더 서밋(Founder Summit)'의 전체 의제와 연사진을 공개했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는 창업자가 어려운 교훈을 가장 힘든 방식으로 배우지 않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행착오를 겪는 대신, 이미 같은 결정을 내려본 투자자와 창업자에게 직접 조언을 들을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세션은 투자 유치, 채용, 인공지능(AI) 전략, 제품·시장 적합성(PMF) 검증 등으로 구성된다. 벤처캐피털 언더스코어의 브라이언 데바니 파트너는 투자자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는지와 자금 조달 과정에서 창업자가 협상력을 잃는 지점을 짚는다. 허브스팟 공동창업자이자 세쿼이아 파트너인 브라이언 홀리건은 성장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경영자(CEO)의 역할과 리더십 함정을 다룬다. 7AI 공동창업자 겸 CEO 리오르 디브는 AI를 제품 기능이 아니라 회사의 토대로 삼을 때 무엇이 달라지는지 설명한다.
NEA 파트너 멜리사 토턴은 초기 채용이 조직 문화와 실행력을 어떻게 좌우하는지, 베서머 벤처 파트너스의 켄트 베넷 파트너는 제품·시장 적합성을 판단하는 신호와 착시를 다룬다. 보스턴을 기반으로 여러 국가에서 사업을 키운 에이치큐오(HqO) 공동창업자 체이스 가바리노는 창업 교과서가 쓰이지 않은 곳에서 회사를 키우는 장단점을 전한다.
주최 측은 강연 외에도 같은 고민을 하는 창업자와 투자자가 직접 만나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가 등록은 행사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주최 측은 현재 티켓을 가장 낮은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