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아센디오 지분 44.5% 확보

한국 · 2026-07-07 · DART (경남제약 주요사항보고서)

경남제약이 계열회사 아센디오 지분을 현물출자 방식으로 취득해 지분율을 44.5%로 늘리기로 7일 공시했다. 경남제약 소유 부동산을 출자하고 아센디오 신주 1,623만여주를 받는 구조다.

경남제약이 계열회사인 아센디오(영화·비디오물·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지분을 현물출자 방식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사회 결의일은 이날이며, 취득 예정일은 8월 10일이다.

경남제약은 서울 신당동 소재 토지 및 건물을 아센디오에 현물출자하고, 그 대가로 아센디오 신주 1,623만3,418주(주당 807원, 총 131억368만원 규모)를 취득한다. 이는 경남제약 자기자본(1,147억9,976만원) 대비 11.41% 수준이다.

이번 거래로 경남제약의 아센디오 지분율은 44.5%로 늘어난다. 아센디오는 신주 발행으로 발행주식총수가 기존 2,025만194주에서 3,648만3,612주로 늘어난다. 경남제약은 취득 목적을 투자수익 기대라고 밝혔다.

아센디오의 최근 사업연도(2025년) 실적은 매출 59억2,200만원, 당기순손실 138억300만원이다. 경남제약 측은 이번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 참여가 안정적 자산 기반 확보와 재무구조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