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원 주식보상 자사주 처분

테크 · 2026-07-07 · DART (삼성전자 주요사항보고서)

삼성전자가 7일 이사회에서 자기주식 108만3,434주를 직원 주식보상 목적으로 처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규모는 3,445억원이며 4만9,345명의 직원이 대상이다.

삼성전자가 7일 이사회에서 자기주식 108만3,434주(보통주)를 직원 주식보상 목적으로 처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3,445억3,201만2,000원이며, 처분 기간은 7월 8일이다.

이번 처분은 지난 5월 노사가 합의한 2026년 성과급을 전액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DX·CSS 부문 직원에게는 1인당 22주가 주식으로, 0.65주는 현금으로 지급되며, 대상 인원은 4만9,345명이다.

처분 방법은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직원 개인 계좌로의 대체 방식이며, 삼성증권·신한투자증권·KB증권이 처분 중개를 맡는다.

지급된 주식 중 3분의 1은 즉시 매도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각각 1년, 2년간 매도가 제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