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굴용 RTX 3070, 창고에서 다수 발견
테크 · 2026-09-12 · Tom's Hardware
한 PC 부품 수집가가 지하 창고에서 가상자산 채굴 시절 쓰인 엔비디아 RTX 3070 그래픽카드 여러 장을 발견했다. 오랜 기간 보관됐지만 외관상 마모는 경미한 수준이었다.
한 PC 부품 수집가가 지하 창고에서 가상자산 채굴 시절 사용된 엔비디아 RTX 3070 그래픽카드를 다수 발견했다는 사연이 하드웨어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발견된 카드들은 오랜 기간 창고에 보관돼 있었지만 외관상 마모 흔적은 경미한 수준이었다.
RTX 3070은 가상자산 채굴 붐 당시 채굴장에 대량으로 투입됐던 모델이다. 이후 채굴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채굴용 그래픽카드가 중고 시장에 대거 풀린 바 있다.
이번 사례는 채굴용으로 소모됐던 그래픽카드가 여전히 상당수 남아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채굴 이력이 있는 카드는 일반 사용 환경보다 혹사됐을 수 있어 중고 거래 시 상태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