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동서 송유관 가동 중단…복수 공격
글로벌 · 2026-09-12 · CNBC
사우디아라비아가 리야드와 메디나 지역에서 발생한 복수 공격 이후 예방적 조치로 핵심 원유 수송관인 동서 송유관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에너지부가 밝혔다. 공격으로 여러 명이 다쳤으며 당국은 비상·기술팀을 투입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복수의 공격을 받은 뒤 예방적 조치로 핵심 원유 수송관인 동서(이스트-웨스트) 송유관의 가동을 중단했다고 에너지부가 금요일 성명에서 밝혔다. 에너지부는 이번 중단이 예방적 조치라고 설명했다.
에너지부에 따르면 송유관은 목요일 오전 리야드와 메디나 지역에서 공격 대상이 됐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명이 다쳤다. 당국은 비상팀과 기술팀을 투입해 송유관 안전을 확보하고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부는 성명에서 "추가 상황은 적절한 시점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가동 중단이 예방적 조치라는 설명 외에 구체적인 피해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