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 9일 증시 점검, 유가 100달러·아이폰 공개

글로벌 · 2026-09-09 · CNBC

짐 크레이머가 9일 미국 증시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유가 100달러 복귀, 애플 아이폰 공개, 메타의 AI 데이터센터 반발 대응 등이 주요 변수다.

짐 크레이머는 9일 미국 증시 개장 전 체크리스트를 공개했다.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로 돌아선 가운데 주가 선물은 약세를 보였다. 전략비축유 고갈과 중동에서의 미군 억지력 부재가 유가 상승을 부추기고, 채권금리 상승도 증시 압박 요인이다.

애플은 이날 신임 최고경영자 체제로 첫 아이폰 공개 행사를 연다.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가격 전략이 관건이다. 메타는 AI 데이터센터 건설에 대한 지역사회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자체 에너지 비용을 부담하고 교사·응급요원 등에 직접 보너스를 지급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아마존은 영국에서 첫 파운드화 채권 발행에 나섰고, 알파벳은 핀란드에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

기업별로는 케이시스 제네럴 스토어스가 고유가 속 동일점포 연료 판매 감소로 급락했고, 소프트웨어 업체 서비스타이탄도 실적 실망으로 급락했다. 반면 저지마이크는 상장 후 첫 실적이 양호해 강세다. UBS는 서모피셔와 다나허를 매수로 시작했고, 웰스파고는 벌컨 머티리얼즈를 매도로 강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