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미래정보기술 인수자금 확보
한국 · 2026-07-06 · 서울경제
코스닥 상장사 CS가 미래정보기술 지분 인수를 위한 자금을 전액 확보했다. 기술보증기금 보증, 우리은행 실행의 110억원 규모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코스닥 상장사 CS(065770)가 미래정보기술 지분 인수 자금을 전액 확보했다. 회사는 최근 기술보증기금이 보증하고 우리은행이 실행하는 110억원 규모의 대출 약정을 체결했으며, 해당 자금은 전액 미래정보기술 지분 인수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CS는 지난 5월 미래정보기술 지분 100%를 250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인수대금 중 200억원은 지분 취득 대가로, 나머지 50억원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발생하는 영업이익에 연동해 추가로 지급되는 구조다. 200억원 중 90억원은 CS의 자체 보유 현금으로, 나머지 110억원은 이번 대출로 조달한다.
미래정보기술은 영상감시장비를 개발·제조·유통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341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CS는 이동통신 기지국 신호를 건물·지하·터널 내부로 전달하는 중계기 제조업체로, 이번 인수를 통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