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머의 월요일 시장 10대 체크포인트
글로벌 · 2026-08-31 · CNBC
국제유가 급등과 미·이란 충돌, 엔비디아 변동성, 9월 고용지표 등이 증시 변수로 부상했다. 짐 크레이머가 월요일 시장에서 주목할 사항을 정리했다.
미국 증시 전문가 짐 크레이머가 8월 마지막 거래일인 월요일 시장에 영향을 줄 10가지 변수를 정리했다. 국제유가가 4% 가까이 오르며 쉐브론 주가가 200달러를 웃돌았다. 미국과 이란이 7월 이후 처음으로 공격을 주고받은 영향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원유 거점 타격을 위협하며 시장 불안을 키웠다.
채권 수익률은 소폭 상승하며 선물 시장 낙폭을 제한했다. 전날 연준 의장의 인플레이션 관련 발언에 엔비디아가 급등분의 절반 이상을 반납했지만 월간 기준 8% 이상 올랐다. 멜리우스 리서치는 엔비디아가 오픈소스 AI 모델 수혜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S&P500과 나스닥은 이번 달 각각 3%, 4% 상승했으며, 역사적으로 약세가 잦은 9월을 앞두고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기업 이벤트도 이어진다. 브로드컴과 팔로알토네트웍스 실적, 델의 실적 발표가 기다린다. 오픈AI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AI 코드 에디터 커서를 인수하자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다. 애널리스트들은 델, TJX, 어펌의 목표주가를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