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XMT, LPDDR6 양산 선언…샤오미가 첫 탑재
테크 · 2026-08-31 · Tom's Hardware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CXMT가 차세대 모바일 D램 규격인 LPDDR6 양산을 서방 경쟁사보다 먼저 발표했다. 업계 최초의 LPDDR6 탑재 제품은 샤오미 스마트폰이 될 전망이다.
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CXMT가 차세대 모바일 D램 규격인 LPDDR6 양산 계획을 서방 경쟁사보다 먼저 발표했다. 업계 최초의 LPDDR6 탑재 제품은 샤오미 스마트폰으로 알려졌다.
LPDDR6는 스마트폰과 AI 기기에서 더 빠른 데이터 처리와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차세대 저전력 D램 표준이다. CXMT가 서방 기업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양산 소식을 전하면서 중국 메모리 산업의 기술 추격 속도가 한층 빨라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발표는 중국의 반도체 자급률을 높이려는 흐름 속에서 이뤄졌다. 다만 CXMT가 실제 양산에서 어느 정도 수율과 성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글로벌 고객사들이 이를 얼마나 채택할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