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트럼프 계좌에 주식 기부?
글로벌 · 2026-07-06 · CNBC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가 회사 주식을 기부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스페이스X 사장 귄 쇼트웰이 실제로 주식을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스페이스X CEO 일론 머스크가 회사 주식을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스페이스X 사장 귄 쇼트웰이 트럼프 계좌에 주식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조 커넨 앵커와의 대화에서 머스크가 스페이스X 주식을 기부할 것이라고 확신했지만, 쇼트웰이 대신 기부를 진행한 것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기부 규모나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스페이스X는 민간 우주 기업으로, 머스크가 CEO를 맡고 있으며 쇼트웰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재직 중이다. 이번 기부는 정치적 자금 조달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머스크의 기부 의사를 사전에 언급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나, 실제 기부자는 달랐다. 이에 따라 정치권과 우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