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AI 클라우드 약속 중단설 부인
테크 · 2026-08-28 · Tom's Hardware
엔비디아가 AI 클라우드 고객 약속 이행 계획을 중단했다는 보도를 부인했다. 일부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GPU 임대 고객을 엔비디아 승인으로 제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엔비디아는 기존 협력 관계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엔비디아가 AI 클라우드 고객 약속 이행 계획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엔비디아는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일부 클라우드 제공업체에 자사 GPU를 엔비디아가 승인한 고객에게만 임대할 수 있다고 통보했고, 이에 파트너사들이 반발했다는 것이다.
보도를 접한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클라우드 사업에서 물러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엔비디아는 계획을 중단한 적 없다고 일축했다. 회사는 기존 협력 관계와 AI 클라우드 관련 약속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안은 AI 인프라 투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GPU 공급을 둘러싼 엔비디아와 클라우드 업계 사이의 긴장을 드러낸 사례다. 엔비디아가 고객 승인 방식을 확대할 경우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의 사업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엔비디아의 공식 입장이 완전히 공개된 것은 아니어서 후속 보도와 추후 발표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