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구독료 또 인상, 월 14.99달러
테크 · 2026-08-28 · The Verge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의 월 구독료를 12.99달러에서 14.99달러로 인상했다. 연간 구독료와 애플 원 개인 플랜도 함께 올랐다.
애플이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의 월 구독료를 12.99달러에서 14.99달러로 인상했다. 연간 구독료는 99달러에서 119달러로 올랐다. 이번 인상은 신규와 기존 가입자 모두에게 즉시 적용되며, 기존 가입자는 다음 청구 전에 안내를 받는다. 애플의 다른 구독 서비스를 묶은 애플 원 개인 플랜도 월 19.95달러에서 21.95달러로 인상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약 1년 전 애플TV+ 요금을 올린 데 이은 것이다. 애플은 최근 테드 라소 4번째 시즌을 공개했고, F1·MLB·MLS 등 스포츠 중계를 늘리며 콘텐츠 투자를 확대해왔다. 앞서 애플은 올해 초 거의 모든 기기 가격을 올렸으며, 애플케어+ 구독료 인상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트리밍 업계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애플은 콘텐츠와 스포츠 중계 강화를 앞세운 프리미엄 요금 전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