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6 트레일러 흥행에 테이크투 주가↑
테크 · 2026-08-28 · CNBC
GTA6 첫 공식 트레일러가 스트리밍 플랫폼을 마비시킬 만한 폭발적 관심을 모았다. 분석가들은 흥행을 낙관하며 모회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 주가가 장전 거래에서 올랐다.
차기작 그랜드테프트오토(GTA) 6의 첫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스트리밍 플랫폼들이 엄청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소식에 게임 제작사 모회사인 테이크투 인터랙티브의 주가는 장전 거래에서 상승했다.
넷플릭스는 이례적으로 게임 영상을 최초 공개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일부 이용자는 오류 메시지를 받은 뒤 새로고침을 해야 했다. 트위치도 트레일러 공개 당시 대역폭 문제를 겪었다. 웰스파고 분석가들은 플레이어 반응이 대체로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했다.
GTA6는 11월 19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출시될 예정이다. 13년 전 나온 전작이 역대 최고 수익을 낸 엔터테인먼트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만큼 기대가 크다. 글로벌 선주문은 약 2억6000만 달러로 추정되며, 출시 주 매출이 45억 달러에 달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모건스탠리와 JP모건도 테이크투에 대해 '낙관적'이라는 견해를 냈다.
다만 웰스파고는 GTA 온라인의 신규 버전 호재가 없으면 주가가 지속적으로 재평가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또 물리 디스크 없이 디지털 전용으로만 출시되는 것에 대한 일부 게이머들의 불만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