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화, 우크라 공습, 러시아 키이우 공격에 시장 경계
글로벌 · 2026-07-06 · CNBC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및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내 목표물을 공습하고 러시아가 키이우에 치명적 공격을 감행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및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각각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 내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감행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퍼부은 직후 발생했다.
러시아군은 20일(현지시간) 키이우에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한 공습을 감행해 최소 3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에 앞서 러시아 국경 지역 및 군사 시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통화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적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양측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면서 시장 참가자들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투자자들은 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와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시장의 단기적 충격은 제한적인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