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관세·국채 매입·유나이티드 행보
글로벌 · 2026-08-24 · CNBC
미국 증시 선물이 소폭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캐나다산 상품에 50% 관세가 부과됐고, 재무부는 국채 매입 자금 조달을 위해 일반계정 활용을 검토 중이다. 유나이티드항공의 JFK 확장 계획 등 투자자들이 알아둘 소식이 쏟아졌다.
미국 증시 선물이 소폭 하락 출발이 예상된다. 지난주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한 가운데, 주말 미국이 캐나다산 상품에 50% 관세를 부과했다. 캐나다 총리 마크 카니는 다음 달 초 미국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재무부가 약 9,500억 달러 규모의 재무부 일반계정(TGA)을 활용해 국채 매입 자금을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스티브 베센트 재무장관이 지난주 확대한 국채 매입 작전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다만 시장은 실제 동원 가능한 자금 규모에 대한 의구심으로 국채 금리가 반등하기도 했다.
유나이티드항공 CEO 스콧 커비는 취임 10년을 맞아 뉴욕 JFK공항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소형 항공사 인수에는 여전히 관심이 없다고 밝혔고, 보잉 737 맥스 10 도입 지연에 따른 좌석 처리 방안도 과제다. 한편 은행권에서는 씨티그룹과 웰스파고가 대형 인수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예금 점유율 10% 제한에 막혀 있다. 파라마운트-스카이댄스와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의 합병 지연이 미디어 업계 전반의 거래 둔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